예수금과 CMA계좌

예수금은 주식거래를 하면 2일후에 들어오는 돈을 예수금이라고한다. 주식매매시 증거금이라고 하는 이해잘 안되는 말은 집어치우고 주식살때는 현금으로 사고 팔면 +2라고 2일뒤에 찾을수 있게끔되는 현금을 예수금이라고 부른다. 주식을 매도를 하게 되어 예수금이 들어오게 되면 주식계좌에서는 보통은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식계좌에서 CMA계좌로 송금해야 이자가 발생되게 되는 귀찮은 구조다. 또한 다시 매수를 하려면 CMA에서 주식계좌로 송금을 해야하는 불편하고 번거롭다.

 이에 몇몇 증권사는 주식계좌와 CMA계좌를 통합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주었다. 주식을 매도하여 2일뒤 예수금이 입금되면 이자가 붙고 주식을 매수할때도 CMA계좌에서 그냥 매수주문을 낼수 있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통합계좌가 모든 증권사에 있는줄 알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 CMA통장 만들때 주식연동되게 해주세요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으나 그런 계좌가 어디있냐는 답변과 5년전에 사용하던 CMA계좌와 주식계좌를 따로 개설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있을때는 몰랐는데 내가 쓰고 있는 증권사가 얼마나 편리한지 알수 있었다.

 CMA는 상품의 옵션에 따라 이율이 4%,3% 100만 200만까지 적용 그외에 2%인것도 있고 1년내내 ATM수수료 면재도 있다 모두 기본적으로 2%이율이 적용된다. 아직 우리나라 금리가 2%라서 그렇고 변동금리로 오를때 같이오르고 내릴때 같이 내린다. 일반 통장은 0%대 이율이 적용되고 적금이 2.6%정도에 CMA가 필요하다. 

 CMA가 필요한데 주식매매까지 한다면 예수금으로 인한 새는 이자돈을 챙길 필요가 있다. D+2라는 예수금 때문에 지금 바로 CMA로 송금하지 못하고 2일뒤에 송금하려 한다면 잊고 일주일 혹은 한달까지 그 예수금에 대한 이자를 못받을수도 있다. 

 따라서 주식과 연동되는 CMA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를 알아봄이 바람직하다. 매매수수료? 세금이 비싸지 수수료차이는 정말 많이 나지 않는다. 연동되는 계좌는 궁금하면 덧글남기면 알려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