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직수란 계량기부터 들어오는 모든 냉수를 말하며, 냉수는 싱크대, 세면대, 변기, 세탁기등 건물내부 용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 시공되어 있을 수 있다. 냉수는 계량기부터 출발하여 가정내로 인입 되므로.
① 먼저 계량기의 움직임을 철저히 관찰
즉 계량기를 사용하는 1세대 또는 전세대의 물사용을 중지하고 움직임 을 관찰 했을때 변화 유무를 확인한다. 미세할 경우에는 계량기에 설치된 벨브를 잠근후 10-20분 경과후 신속 히 열면서 계량기 회전 유무를 관찰한다.
※ 반드시 사전에 보일러 직수밸브 및 변기밸브등을 잠그고 시험한다.
만일 회전이 될 경우 직수계통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임.
② 물사용을 중단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량기가 움직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나 50-60%는 변기 밸브(조절대) 또는 변기 저장 탱크 및 내부부 속 마모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변기조절대 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다시 계량기 회전을 확인한다.
③ ①, ②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전이 될 때는 직수에 이상이 있는 것이 므로 B/O 직수 연결부분을 풀어서 수직으로 세운후 물의 수평상태를 관찰한다. (하향식보일러에 국한됨) Air가 발생되어 수평을 유지하지 못할경우가 있으므로 물컵으로 계속 직수(냉수)관에 물을 부어 2-3차례 보충하면서 수평이 유지되는 지를 관찰한다.
④ 지속적으로 물이 가라 앉으면 냉수관 누수로 판단하고 컴퓨레셔로 공 압(공기압)을 가하여 물을제거한 후 다시 압력을 가하여 압력계로 관 찰한다. 압력이 떨어지면 누수 탐지기로 가장 소리가 높은 위치를 찾 도록한다.
⑤ 직수의 경우 마당인지 내부인지를 알 수가 없으므로 건물 내부의 바닥 등에서 물의 누수현상 유무를 먼저 관찰하여 이상이 없다면 마당등 외 부에 의심을 두고 소리를 판정하며 대부분 계량기 아래 부분 또는 마 당수전 아래 부분에서 누수현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쉽게 탐지가 되지않을때는 배관탐지기를 사용하여 마당에서 건물로 인입되는 선을 절단 분리한 후 압력을 넣어 외부인지 내부인지 조사 할 수도 있다.
⑥ 물탱크를 사용하는 가정 또는 영업집의 경우에는 계량기로 확인하는 방법은 전혀 맞지 않으므로 물탱크의 상단 밸브(물을 보충하는 기능) 잠그고 계량기 회전유무를 확인했을때 회전이 된다면 계량기에서 물탱 크까지 line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회전이 안 된다면 물탱크 이후의 Iine에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짐작해야 한다.
⑦ 영업용과 가정용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는 상가 복합 주택에서는 우선 적으로 영업용을 사용하는 상가와 가정용을 사용하는 가구를 먼저 파 악하여야 한다.
즉 영업용 계량기 밸브를 잠근 후, 물이 나오지 않는 세대를 조사하면 영업용을 사용하는지 가정용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금방 파악할 수 있 으며 위법이지만 영업용과 가정용을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는 세대도 가끔 있다.
⑧ 주로 여름철에는 누수가 냉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여름에는 샤워를 많이 하게 되면 그 만큼 사용량이 크게 되므로 압력이 세어지는 등의 문제로 부실관의 누수가 많게 된다.
⑨ 다세대의 경우 하나의 계량기로 여러집이 사용할 수가 있으므로 의심 되는 세대 뿐 아니라 그 계량기를 사용하는 모든 세대의 열쇠가 준비 되어야 한다. (냉수일때만 한정)
[온수배관 누수 탐지 방법]
① 온수는 B/O(보일러) 밑에서 출발하여 세면대 ,싱크대, 세탁기에 시공 되어 있으며 가장 짧은 관이며, 일반인들은
온수와 난방관을 같은 기능의 배관으로 착각하는 수가 많으나 철저히 별도의 관이란 것을 유 념하여야 한다.
② 초가을부터 늦봄까지는 가정내에서는 누수의 60-70%가 온수에서 발 생하고 있는바 그 이유는 사용자가 온수를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배관 내 관수온도가 60-85℃까지 가열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10℃에서 +10℃(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온수 사용시 70-100℃ 차이로 신축 및 팽창을 번복하게 되므로 배관 재질의 약한 부분이 미세하게 누수가
되 어 점차 발전 하게 되는 것이다.
③ 온수 누수 탐지 방법 또한 먼저 계량기를 관찰해야 하며, B/O 아래 직 수 V/V (밸브:직수와 온수 가 경계점 구실을 함)를 열었을때는 계량기 가 회전하고 B/O 아래 직수를 잠궜을때 계량기 회전이 중지된다면 온 수 배관 누수로 판정한다.
④ 일단계량기 시험이 끝나 온수라는 판정이 되어도 직수와 마찬가지로 B/O 아래 온수를 분리하여 배관 내의 물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2-3차례 물을 부으면서 확인한다. 계속해서 수평이 가라앉는 다면 재 차 온수배관의 이상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이다.
⑤ 또 출동시 바로 온수라는 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자가 온수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수 배관을 손으로 감지하여 온기가 느껴진다면 온수 배관누수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난방배관 누수 탐지 방법]
① 난방배관은 가정내의 직수 온수 난방 배관중에서 가장 긴 관이며 각방 및 거실(최근에는 화장실 및 배란다)에 골고루 배관 되어 있는 만큼 어떤 의미로는 가장 찾기 힘든 배관 일 수도 있다. 더구나 각 방 장롱, 침대 및 가재도구 등의 아래에 누수가 예상될 때 는 탐지자체의 어려움보다 집안 살림도구를 옮기면서 해야 하는 번거 로움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② 난방관 조사는 계량기 조사와는 전혀 관계없으며 주로 보일러의 구조 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국내의 보일러는 주로 귀뚜라미 보일러(원통형 구조)처럼 물이 부족 할 경우 자동 보충되는 자동 보충식 보일러와 린나이 보일러(열교환가 열식 구조)처럼 사용자가 직접 보충 밸브를 열어주는 수동 보충식 보 일러로 크게 2가지로 대별되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으며 필자는 자동 식보충과 수동식보충으로 구분하여 누수 탐지에 필요한 부분만 설 명 하고자 한다.
(당사에서는 1주일 교육과정에 좀더 자세한 교육을 하고 있음)
③ 만일 난방배관이 누수가 될 때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게 되는데
ㄱ. 가스요금이 많게 나온다.
ㄴ. 어느 한쪽방 장판 아래가 물이 찬다.
ㄷ. 방이 따뜻하지가 않다 등의 얘기를 거주자가 하게 되는데 이를 적 극 참조하고 결정적인 것은 물보충이 자주 일어나거나 실내 스위 치에서 물보충 점검등이 깜박 거린다면 난방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보일러의 보충수 문제는 자동차의 라지에터처럼 이상이 없는 보일 러 난방이라면 1년동안 1번도 보충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물론 자연증발량은 어느정도 있으나 1개월에 1회이상 보충한다면 난방배관 누수로 확증한다.
④ 난방배관이 어느정도 의심되면 직수 및 온수와 마찬가지로 보일러 아 래에서 공급관, 환수관 2개의 배관을 동시에 분리하여 수평이 내려가 는지를 물을 부으면서 2-3차례 조사하도록 하고 다른관에 비해서 Air (공기)가 많이 존재하므로 꾸준히 물을 부으면서 수평이 가라앉는지를 관찰한다.
⑤ ④번항에서 이상이 보이게 되면 컴퓨레셔로 물을 뽑아낸 공급관 및 환수관 한쪽을 메꾸라(끝막음) 한 후 압력계를 사용하여 압력이 내려 가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물이 많이 젖어 있는 방부터 누수탐 지기로 소리를 청음한다.
⑥ 난방의 경우 방이 여러개이므로 분배관을 사용하게 되는데 분배관 주 변 문턱 메인관과 가지관 사이 등에서 누수가 많으며 재질이 동관의 경우에는 티 엘보 등 용접 부분에서 나타 날 수 도 있다.
⑦ 직수 온수 난방배관에서 수평법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가정내에서는 반드시 보일러에서 배관을 분리하여 관찰해야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V/V를 열어둔 상태일때는 관찰하기 좋은 위치의 어떤 수전을 선택하여 도 무방하다.
⑧ 상향식 보일러와 하향식 보일러의 차이점은 기름 및 가스보일러의 대 부분은 하향식 보일러로서 이는 방열면적 즉 방바닥보다 1m 이상(법 규)높이 설치된 경우 하향식 보일러라 지칭하고 일부 기름보일러 및 가스보일러의 경우 지하 또는 방바닥 보다 아래에서 설치되어 있는 경 우를 상향식이라고 한다. 다만 상향식 보일러의 경우 제품가격이 다소 비싸다.
⑨ 배관내의 물의량은 용량에 따라서 다르나 보충 탱크의 양보다 많다는 것을 참조한다.
⑩ 보일러 아래 공급관에 출발하여 분배기를 거처 각방을 회전하여 다시 분배기를 거쳐 환수 하게 되나 경우에 따라 공급분배관만 노출시공 되 어 있고 환수 분배관은 매입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분배기의 위치 도 공사자 설계에 따라 싱크대 또는 화장실, 신발장등에 위치할 수도 있으며 바닥 면적이 넓을 때는 분배기의 개수가 추가될 수 있다.
[탐지 참조 사항]
① 누수점이 미세 할 때
ㄱ. 재질이 강관일때를 제외하고는 압력을 다소 높이고 (6-7kg/㎠)스 케일(찌꺼기)이 예상될 때 몰리지 않도록 예상부위에서 가압하여 먼쪽으로 토출하도록 한다.
ㄴ. 배관 탐지기를 사용하여 매입된 배관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여 청 음하도록 한다.
ㄷ. 온수의 경우 물을 사용할 때에는 팽창하고 탐지시 가동을 중단하 므로 신축되어 누수점이 닫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온 수를 가동하여 팽창시켜 신속히 조사를 해야한다.
가끔 자연적으로 누수점이 막힐 경우가 발생하므로 일단 철수하여 나중에 누수가 되면 출장하도록 한다.
② 누수점이 클때
수도요금이 아주 많이 나오거나 계량기 회전이 빠를 경우 당연히 누수 점이 클것으로 예상을 해야 하며 이 경우 컴퓨레셔를 사용하여도 곧바 로 압력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배관내 물을 빼지 않은 상태로 공압을 합류시 켜 탐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력이 바로 빠질 때에는 모든 상태를 원위치 하여 수압에만 의존하여 누수탐지를 하도록 한다. 누수 점이 큰경우는 강관재질 배관인 경우가 많다. (가끔은 수압계를 사용 할 때도 있다.)
③ 공압을 가하는 위치
사정에 따라서 어떤 위치여도 관계는 없으나 보일러의 손상을 염려할 때는 반드시 보일러에서 압력을 가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위치에서 가 압 할 때는 필히 보일러와는 분리 되도록 보일러 아래 관을 막음질 한 후 탐지한다.
④ 부식이 심한 강관
가능한 3Kg 이하의 압력을 사용한다.
(참조 : 가정내 수압은 2Kg 전후)
⑤ 여기저기에서 골고루 소리가 크게 들릴때
예상되는 누수부근의 위치에서 가까운 엘보 또는 T를 배관탐지기로 위 치를 찾은 후 누수탐지기로 확인 하도록 하며 물을 뺄 때는 완전히 열 어 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스트로폰으로 쌓여진 배관은 전체가 울 리므로 누수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⑥ 위치를 확인하고자 중망치로 파들어 갈 때
반드시 압력을 걸어두고 작업하여야 빨리 분출지점을 확인 할 수 있으
며, 예상위치에서 배관이 보이지 않을때는 배관 누수탐지기로 관로 확
인 후 탐지하도록한다.
⑦ 수평법을 시험할 때
수평이 움직임이 없으면 ? 누수가 아님
수평이 가라앉는 경우 ? 누수 가능성 많음
수평이 오버 플로우 경우 ? 제어하는 중간밸브가 이상 있어 완전 차단이 안되고 있음.
(필요에 따라 교체 후 작업 진행한다)
⑧ 누수의 원인은 반드시 배관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 서는 침하현상에 따른 건물의 기울기가 1°라도 발생할 때에는 배관에 치명적인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탐지전에 총체적인 관찰이 중 요하다
⑨ 누수 탐지 교육자들이 초기에 청음(소리)에 매우 집착하게 되는데 누 수음은 특별한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니며 청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확인 가능 한 것 이다.
탐지 원리상 압력을 가했을때 소리가 나고 압력을 뺐을때 소리가 안 난다면 그 지점을 누수점으로 판단하며 압력 넣을때나 뺄 때나 같은 소리가 난다면 이는 누수음이 아닌 잡음이다.
누수 탐지시 거의 공기압을 가압하여 확인하게 되므로 가장 센 곳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며 오히려 공기압이 누수점 외에 밸브 수 전 등에서 세어나는 소리를 오인하지 않도록 공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전체적으로 관찰하는 눈을 키우는 것이 누수탐지 의 관건이다. (이런 이유로 당사에서는 배관 설비 교육을 우선함)
⑩ 아래층으로 누수될때 반드시 아래층에 가서 낙수량(떨어지는 물의 양) 을 대략적으로 체크하여 누수점이 큰지 적은지를 참작하고 젖어 있는 지점의 바로 위쪽이 누수점이라고 단정하여서는 아니 된다.
⑪ 거주자의 설명을 참조를 하되 전적으로 의지하여서는 아니되며 어떤 확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예상을 발설 하여서는 아니된다.
이는 비전문가는 예상 하였다가 틀려도 큰 문제가 없으나 누수전문가 가 예상하였다가 결과가 달리 나올 때는 공신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⑫ 고급벽지 및 실크지를 사용한 주택
누수가 상당히 발전한 후 거주자가 인지하게 되므로 일반 벽지 인가 실크 벽지 인가를 사전에 관찰하여 참조 하도록 한다.
⑬ 현장에 도착하면 장비를 내리기전에 계량기 속도 낙수지점과 낙수량, 관종 확인, 보일러의 위치 및 종류, 누수 경과시간, 수전의 위치 파악을 먼저 하도록 한다.
(싱크대, 세탁기, 화장실, 배란다, 욕조연수기, 정수기, 물탱크구조)
⑭ 낙수지점의 부근이 곰팡이가 피었다가 말랐다한 흔적이 보일 경우는 하수 및 방수 부실이거나 난방 배관 누수일 가능성이 크다.
⑮ 압력계지자체가 이상이 있을때는 오인 할 수 가 많으므로 항상점검을 해야 하며 여분의 압력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된 밸브는 압력 이 밀리므로 주의 깊게 확인하여야 한다.
【내부 누수 탐지 정리】
① 계량기 확인
② BIO 밑 직수 밸브를 잠그고 계량기 확인하고 열어서 계량기 확인
③ 예상되는 관로(냉수, 온수, 난방)를 열어 수평 확인
④ 예상 관로에 압력을 가하여 압력계로 확인
⑤ 배관탐지기로 예상 관로 확인
⑥ 누수점 탐지
⑦ 압력을 가압했을때 소리와 압력을 뺐을때의 소리를 비교
⑧ 가장 센소리의 지점을 탐지
※ 당사에서는 외부 전용 배관탐지기 RD-400과 상관식 누수탐지기 (MICROCORR4)를 보유하고 있음.
[탐지 및 공사 절차]
외부누수라함은 건물 내부가 아닌 건물 외부 전반을 의미하며, 학교, 공장, Apt, 빌라등 깊이가 평균 1m20cm 정도이며, 원칙적으로는 외부 전용 배관 탐지기와 외부전용 누수 탐지기(상관식 컴퓨터 누수 탐지기)를 이용 하여 2인1조로
탐사하는 것이 원칙이다.
외부 탐사 비용은 최소 기본이 600,000원이며 m 당의 조사 구간에 따라 가격을 산정한다.
① 매입된 관로위치확인(외부전용배관 탐지기사용)
② 상관식 탐지기로 누수점 확인
③ 청음식 탐지기로 확인(야간작업)
④ 보링바(시추봉)로 물기 확인
⑤ 장비굴착
⑥ 배관보수
⑦ 포장 및 복구공사
[외부 탐지 참조 사항]
① 외부 탐사시 야간 탐사를 최소 1번은 해야 할 이유
ㄱ.물의 사용량이 적어 누수점의 수압이 올라가므로 누수점 소리가 커 진다.
ㄴ.소음이 적기 때문에 소리 식별이 유리하다.
ㄷ.사람은 동물본성이 남아 야간에 청각이 예민해진다.
② 주로 Apt 에서는 기계실에서 라인별 Pipe에 압력계가 부착 되어 있어 서 압력계지가 떨어지는 배관을 집중 조사 하도록 한다. 특히 소방배관은 습식인 경우 물이 찬 상태에서 화재등 일단 유사시에 만 물을 사용하므로 평시에는 지하에서 녹발생이 쉽게 되어 누수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③ 외부누수 탐지는 현재까지는 외부 전용 (상관식 컴퓨터)탐지기를 사용 하여도 내부 누수 탐지율에 비해 다소 떨어지며 Apt 및 직선관로에서 는 비교적 잘 적응되나, 골프장, 잔디밭, 사토 및 고압선이 지나가는 곳 전철역 주변에서는 적응력이 떨어지며 특히 차가 많이 다니는 도심 지는 장애요소가 많으며 각종 배관이 뒤섞여 있어 탐지가 매우 어렵 다.
④ 상관식 탐지기의 적응력이 떨어질때는 청음식 탐지기를 이용하여 건축 물의 지하 및 비트등 관로에 가까운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소리가 높은 곳을 찾아간다.
의심되는 부분에서는 내부누수탐지와 마찬가지로 의심되는 관로의 밸 브를 잠그고 청음 한 다음 다시 열어서 청음하는 절차를 반복하여 소 리를 비교하여 본다.
[상관식 누수 탐지기 란 ?]
현재의 누수 탐지기술은 누수탐지 상관자(Leak Correlators)로서 두 개의 센서(Channel Microprocessor)사이 누수지점에서 발생되는 수리의 전달시 간차를 이용하여 누수 발생시점을 계산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두개 Transducer(센서) 사이의 거리가 잘못 입력되었거나, 관재질이 변하 여 Transducer와 적합한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선진기술을 가진 프랑스의 누수 탐지방법은 누수에 의한 소음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관에 음파가 전달되면 소음이 송?배수관의 양쪽방향 으로 전달되어 송신기를 통해 측정의 기기에 전달되어 기기자체가 계 산을 하게 된다.
도달하는 속도는 송?배수관의 크기와 관계가 있으며 모니터, Printer 등 출력 보조 장치도 부착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의 장비로서 프랑스의 CMR-SMR사는 1979년부터 Noise Correlator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수질원 센타에서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영국의 Palmer 사에서는 MICROCORR 시리즈를 개발하 기 이르렀으며 이 장비는 가장 현대적인 누수 탐지장비 시초로서 평가받 고 있다.
최근 카이저등의 국내 기술진이 레이져등 여러방식으로 개발 시험 중이나 현장 적응력 및 장비의 가격등 시장성의
문제는 의문시 된다.
상관식 누수탐지기는 국내에서는 제조 되지 않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L/C2100,아쿠아폰 마이크로콜 등이 있으나 수도 사업소 외에는 수 요가 적고 고가장비로서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드물며, 상관식 누수 탐지 기야말로 소위 컴퓨터 누수탐지기 란 것이며 일반 설비업체에서 컴퓨터누 수탐지기 보유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오류이거나 과대광고 인 것이다
[Microcorr4 장비 사용법]
① 먼저 탐지 의뢰자로부터 탐지 구간이 정해지면 배관 탐지를 완료한후
② 탐지구간 전후에서 A 센서(Red 센서)와 B 센서(Blue 센서) 2개소를 안 치할 수 있는 노출 지점을 선정
Ex) 계량기, 밸브, 노출된관 등
③ 센서를 조사하고자 하는 양끝에 Blue 센서와 Red 센서를 장착한 후 안 테나를 결합한다.
④ 본체부 수신기의 안테나를 결합한 후 전원(Power)를 작동한다.
⑤ 본체부 Enter를 누르면 먼저 Leak Position Mode 가 화면에 나타나며 누수지점 전달 방법이 무선인가 유선인가
음성인가를 선택하는 표시창 으로서
ㄱ. 무선일때
Red ⇒ Radio Accelerater
Blue⇒ Radio Accelerater
ㄴ. 유선일때 ⇒ Cable
ㄷ. 음청식일때 ⇒ Hydrophone
⑥ 다시 Enter를 누르면
재질선택
↓enter
관경선택
↓enter
센서간 거리
↓enter
커서선택
↓enter
▶ I ⇒ Yes 입력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 O ⇒ No 오른쪽 화면에서 파동상태가 자동으로 나타남
⑦ 오른쪽 그래프에서 누수지점이 그래프로 나타나며 시간을 경과하면서 계속 표시를 해주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한 곳에 표시되면 그 지점이 누수점이며 Cable 및 동력선이 가깝거나 고압선이 가까울때 또는 센 서를 장착한 곳에 녹이
있거나 수리를 하여 관재질이 변하였을때는 장애 오류가 발생할 수 도 있다.
[외부 누수 탐사 및 공사 내용]
① 누수탐사 : 1차 주간탐사, 2차 야간탐사, 3차 확인 굴착하는 작업 (기본 50m)
ㄱ. 기본탐사
* 관로 탐사 : 배관 방향 및 깊이를 조사
* 누수점 탐사 : 누수점을 3㎡ 이내에서 찾는 작업
ㄴ. 추가 누수탐사
1차 누수점을 확인 공사 후 다른 누수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별도 의 탐사를 추가로 해야 하는 경우 50m 이내를
1구간으로 간주.
② 확인굴착
ㄱ. 확인굴착 : 2m*2m Top 1m20cm 심도를 기준으로 하고 심도 이상이 거나 암석이나 지장물 및 폐기물이 있을
경우 별도 공정비 계정함. 굴착비만 30%증액.
(추가 심도 30Cm 마다 적용)
ㄴ. 횡단굴착 : 관망도가 없거나 가스등 위험 구간으로 횡단 절개 굴 착하여 확인하고자 하는 굴착 1m*8m 기준
ㄷ. 연장굴착 : 기본 구간에서 연장 될 수밖에 없는 구간의 굴착 공사
③ 배관공사
ㄱ. 기본구간공사
2m X 2m 기본 구간의 직관에서 발생하여 용접 및 부속으로 단순작 업으로 공사 종결되는 경우이며 강관 또는
코딩 강관, PLP관, 방 청코팅, 열수축 코팅 강관에 제한하며 주철관 또는 기타 재질관일 경우 차액을 별도 협의
정산한다.
ㄴ. 추가공사
* 누수부분이 T, 엘보 등 좌,우측을 연장하여야 작업할 수 있는 경우의 공사
* 부속 및 굴토 작업이 추가되는 공사
(부속 3개이상 소요되는 공사)
* 다른 배관과 혼재 되어 있어 위험하거나 작업이 까다로울때
* 단순 토공 할 수 없는 지장물이 있어서 작업 진행이 힘들때
ㄷ. 배관교체 공사
누수점 재질이 매우 불량하여 1본 또는 이상을 작업하는 공사이며 중간에 밸브등 부속류가 있는 경우 또는
메인관에서 가지관으로 분기 되어 공사를 할 경우 별도 계산함.
④ 복구공사
ㄱ. 아스팔트 (A2) - 표층, 중층, 기층, 보조기층의 4층 작업으로 잔 아스콘+굵은골재+잔골재+모래 순서로
구성되는 포장.
ㄴ. 콘크리트 (C2) - 표층(15Cm)+보조기층(15Cm)2층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함.
ㄷ. 아스팔트 덧씌우기 (CA-2) - 아스콘(5Cm)+콘크리트(15Cm)+보조기층 (10Cm)3층 구성됨.
ㄹ. 화단복구 - 깨기 및 포장은 없으나 식수 뿌리 등으로 장애물이 많 은 조경 등 은100% 원상복귀 불가능.
ㅁ. 보도블록 - 깨기 포장은 없으나 들어내기 등을 하여야 함.
ㅂ. 기타 시설물 및 장애물 공사 - 굴착하여 발견되므로 별도 책정하여 야 함.
* 아파트 관내에서는 경제성을 고려하여 주로 아스팔트 덧씌우기 방법을 많이 선택하며 아스팔트의 속성상 재료를 가열한 상태에서 식기전에 포장하여야 하므로 구내에서 가까운 포장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반 침하가 우 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흙다짐을 하고 물을 뿌려 충분히 침하시킨후(2일 경 과)포장하고 시멘트 콘크리트 작업을 한 후 최종적으로 5Cm 포장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당사에서는 흙다짐(람마작업)을 2회 하고 보온제 씌우기로 가 복구가 완료되는 공정까지 하게 됩니다.
* 화단의 경우에는 조경 상태가 100% 원상복귀 되지 않으며, 보도블럭의 경우 는 가복구에서 종결할 수도 있으며, 시설물 슬라브 등은 100% 원상 복구되 지 않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⑤ 폐기물 처리
화단 운동장 등 단순 토공으로 작업 가능한 곳은 공정 및 비용이 없으 며 주로 콘크리트 아스팔트 투수콘 공정에서 발생하여 폐기물운송 및 처리 2가지 비용으로 나누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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